[포토]김포까지 ASF의심 신고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된 23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한 양돈농장 앞에서 검역 관계자가 검사물을 들고 나오자 방역 관계자들이 검사물 겉면을 소독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23일 경기도 김포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농장은 농장은 돼지 1천8백 마리를 키우고 있는 상황으로 신고를 받은 방역 당국이 긴급 방역 조치를 내리며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일 파주시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 2건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17일 파주, 18일 연천 이후 닷새째 확진 판정은 나오지 않았다.

방역 관계자는 검사결과가 이르면 이날 저녁쯤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서재훈 기자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된 23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한 양돈농장 앞에서 방역당국 관계자가 출입을 통제하는 동안 검역 관계자가 검사물을 들고 나오고 있다. 서재훈 기자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된 23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한 양돈농장 앞에서 방역당국 관계자가 출입을 통제하는 동안 검역 관계자가 검사물을 들고 나오고 있다. 서재훈 기자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된 23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한 양돈농장 앞 도로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차량으로 도로를 다니며 곳곳을 방역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된 23일 인근 지역을 방역중인 관계자들. 서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