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지민이 박나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민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스케줄 가는 차를 타니 선물이! 산타 나래 잘 신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박나래가 선물한 운동화를 신고 행복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은 김지민의 모습이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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