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설현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자체발광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꽉찬 이목구비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설현은 다음달 4일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한희재를 연기한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 신념에 따라 지향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벌어지는 권력과 욕망의 이야기다. 설현이 연기하는 한희재는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기개와 총명함을 지닌 여장부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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