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사랑이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사랑은 블랙 롱 원피스에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우아한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김사랑은 영화 '퍼펙트맨'을 통해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식을 치를 예정이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와 철없는 꼴통 건달이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김사랑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