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솔라, 남성 폴 댄서에게 ‘폴 스포츠’ 배우기 “아픔만 참으면…”

알림

솔라, 남성 폴 댄서에게 ‘폴 스포츠’ 배우기 “아픔만 참으면…”

입력
2019.09.21 09:52
0 0
솔라와 남성 조연출은 남성 폴 댄서에게 폴 스포츠를 배웠다. MBC 방송 캡처
솔라와 남성 조연출은 남성 폴 댄서에게 폴 스포츠를 배웠다. MBC 방송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솔라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는 ‘폴 스포츠’를 소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폴 스포츠’는 여성만 한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남성 폴 댄서 유대성이 등장했다.

먼저 해당 폴 댄서는 편안한 차림의 민소매에 청바지 차림으로 ‘폴 스포츠’를 선보였고 마치 ‘기계체조’를 보는 듯한 어려운 동작을 완벽히 소화했다.

솔라 및 프로그램의 남성 조연출과 함께 ‘폴 스포츠’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폴 댄서는 여러 동작 중 ‘레미싯’을 알려줬고 조연출은 봉에서 발로 버텨야 하는데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졌다.

폴 댄서는 “이 동작이 아픔만 참으면 되는 동작인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솔라는 발토시 덕분인지 아프지 않다면서 봉에서 버티면서 동작을 똑같이 따라 했다. 솔라는 “여기 (봉에서) 밥이라도 먹겠는데요?”라면서 농담을 던졌다. 하지만 농담대로 솔라와 폴 댄서 모두 봉에서 ‘레미싯’ 동작을 한 채로 밥을 먹어야 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