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연탄돼지갈비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아는 맛이 무섭다! 연탄돼지갈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중구 청구로에 위치한 곳이다.
이날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은 등장부터 돼지갈비를 10인분을 주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기를맛 본 쯔양은 “부드럽고 양념이 정말 맛있다”, “소스가 전혀 필요없다”고 감탄했다.
돼지갈비 맛의 비결은 엿기름과 월계수 잎을 이용해 첫 번째 숙성 소스를 만들어 고기를 재운다. 이어 양파, 생강 키위와 배 등과 멸치액젓을 넣어 2차 숙성을 위한 양념을 만든다.
이 과정을 거치면 고기 양념의 감칠맛이 살아나고 부드러운 식감의 돼지갈비가 완성된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