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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920)-전세계 릴레이 기후파업 집회

입력
2019.09.20 17:52
수정
2019.09.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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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각국 정상들이 대거 참가하는 제74차 유엔(UN) 총회를 앞두고 전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기후 파업'(climate strike) 집회가 열린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환경부 앞에서 한글을 비롯해 다양한 언어로 '기후파업'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가 드러눕기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는 각국 정상들이 대거 참가하는 제74차 유엔(UN) 총회를 앞두고 전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기후 파업'(climate strike) 집회가 열린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환경부 앞에서 한글을 비롯해 다양한 언어로 '기후파업'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가 드러눕기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UFO 연구를 하는 비밀기지로 알려져 영화 소재로도 자주 등장했던 미 네바다주 '51구역'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려는 '기습, 51구역’ D-데이를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는 레이첼의 리틀 에일레인 앞에서 한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UFO 연구를 하는 비밀기지로 알려져 영화 소재로도 자주 등장했던 미 네바다주 '51구역'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려는 '기습, 51구역’ D-데이를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는 레이첼의 리틀 에일레인 앞에서 한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7년 멕시코 지진 발생 3주기를 맞은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당시 지진으로 무너진 엔리케 레브사멘 초등학교 현장 앞에서 열린 추모 미사 중 희생자 유가족들이 서로 포옹하며 위로를 하고 있다. 이날은 300여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던 2017년 지진 2주기인 동시에 1985년 규모 8.0의 지진으로 최소 9500여명의 목숨을 잃은 멕시코시티 대지진 발생 34주기를 맞는 날이다. AP 연합뉴스
2017년 멕시코 지진 발생 3주기를 맞은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당시 지진으로 무너진 엔리케 레브사멘 초등학교 현장 앞에서 열린 추모 미사 중 희생자 유가족들이 서로 포옹하며 위로를 하고 있다. 이날은 300여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던 2017년 지진 2주기인 동시에 1985년 규모 8.0의 지진으로 최소 9500여명의 목숨을 잃은 멕시코시티 대지진 발생 34주기를 맞는 날이다. AP 연합뉴스
오는 10월 21일 실시될 캐나다 총선을 앞두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과거 고교시절 장기자랑 ‘흑인얼굴 분장’ 사진 등이 보도되어 인종비하 의혹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퀘백주 가타노에 자유당 대표 트뤼도 총리와 자유당 율-아일머 후보 그레그 퍼거스의 선거 홍보물이 세워져 있다. CP,AP 연합뉴스
오는 10월 21일 실시될 캐나다 총선을 앞두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과거 고교시절 장기자랑 ‘흑인얼굴 분장’ 사진 등이 보도되어 인종비하 의혹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퀘백주 가타노에 자유당 대표 트뤼도 총리와 자유당 율-아일머 후보 그레그 퍼거스의 선거 홍보물이 세워져 있다. CP,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패튼 빌리지에서 19일(현지시간) 열대성 저기압 '이멜다'로 인한 폭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한 시민이 비를 맞으며 물속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패튼 빌리지에서 19일(현지시간) 열대성 저기압 '이멜다'로 인한 폭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한 시민이 비를 맞으며 물속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엘리베이터 제어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새로운 보안 검사시설 설치를 위해 37개월간 문을 닫았던 워싱턴 모뉴먼트 재개장 축하 및 리본 커팅식에 참석해 4학년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엘리베이터 제어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새로운 보안 검사시설 설치를 위해 37개월간 문을 닫았던 워싱턴 모뉴먼트 재개장 축하 및 리본 커팅식에 참석해 4학년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태평양 섬나라 버뮤다의 해밀턴에서 1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허리케인 움베르토의 영향으로 쓰러진 거대한 나무 위에 서 있다. 시속 195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카테고리 3등급 허리케인 움베르토로 인해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가 쓰러지며 전력망이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북태평양 섬나라 버뮤다의 해밀턴에서 1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허리케인 움베르토의 영향으로 쓰러진 거대한 나무 위에 서 있다. 시속 195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카테고리 3등급 허리케인 움베르토로 인해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가 쓰러지며 전력망이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영국 글래스고에서 29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 (UEFA) 유로파리그 레인저스(글래스고)와 페예노르트(네덜란드)의 경기를 앞두고 전 레인저스 선수인 그레고리 비그날과 토마스 부펠이 척수성 근위축증으로 투병 중 사망한 페르난도 릭센 선수를 추모하며 유니폼을 놓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글래스고에서 29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 (UEFA) 유로파리그 레인저스(글래스고)와 페예노르트(네덜란드)의 경기를 앞두고 전 레인저스 선수인 그레고리 비그날과 토마스 부펠이 척수성 근위축증으로 투병 중 사망한 페르난도 릭센 선수를 추모하며 유니폼을 놓고 있다. EPA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19일(현지시간) 칠레 독립 209주년 행사을 맞아 열린 군사퍼레이드 중 경견을 업고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는 경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EPA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19일(현지시간) 칠레 독립 209주년 행사을 맞아 열린 군사퍼레이드 중 경견을 업고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는 경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모스키노의 2020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모스키노의 2020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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