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소담은 20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박소담은 "제 친구가 선물을 주었네요…생일선물이라며…덤보머리띠. 네…저도 봤어요…아기코…ㄲ…”라며 “부끄럽지만…제 마음도 받아주세요…오늘은 삼시세끼 하는 날이니까요…고마워요…이따 만나요. 오늘은 무얼 해 먹을까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하루도 많이 웃을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모두 모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박소담은 귀여운 코끼리 머리띠를 쓴 채로 손을 흔들고 있다. 수줍은 듯 한 박소담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박소담은 현재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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