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4X4가 짐니를 닮은 'G 클래스' 튜닝카를 공개했다.

독일의 SUV 전문 튜너, '델타 4X4'가 메르세데스-벤츠의 G 클래스를 손질했다.

무릇 대중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 혹은 메르세데스-AMG G 63은 플래그십 SUV의 정점이자, 가장 고급스러운 SUV로 인식된다. 하지만 델타 4X4가 이번에 선보인 존재는 그 존재감을 새롭게 해석했다.

프론트 그릴과 엠블럼을 검은색으로 칠해 육안으로 쉽게 구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차체와 범퍼의 컬러를 투톤으로 구성했다. 특히 차체는 밝은 라임색으로 칠해 상큼한 모습이다.

이러한 변화는 전면과 컬러에 그치지 않고 측면과 후면에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실제 트렌디한 느낌의 23인치 오프로이 알로이 휠과 타이어를 더하고 지상고를 30mm 가량 높이는 서스펜션의 튜닝도 더해졌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델타 4X4는 마치 '스즈키 짐니'를 큼직하게 키워놓은 것처럼 연출되는 '시각적인 변화'를 겪었다. 이에 델타 4X4는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튜닝'이라며 자신들의 시도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델다 4X4는 이번의 G 클래스 튜닝 패키지가 완성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휠, 컬러, 디자인을 추가로 더할 수 있으며 성능에 대한 성능 패키지 또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델타는 G 클래스 외에도 포드 레인저, 폭스바겐 아마록, 르노 알래스칸은 물론이고 이스즈 D-맥스, 다치아 더스터 등 다양한 대형 SUV 및 픽업 트럭 등에 대한 튜닝 패키지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