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어머니에게 받은 정성 어린 선물 및 메세지를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19일 본인의 SNS를 통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의 이모티콘과 함께 어머니의 선물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아의 어머니가 현아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수제 아이템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편지에는 현아의 어머니가 현아를 위해 “우리 딸 지금 또 너무 힘든 시간인 줄 알아 맘이 아프네. 기운내 사랑해”라고 쓴 메시지도 포착됐다.
현아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선물과 감동적인 메시지는 다른 네티즌에게도 큰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현아는 올해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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