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신혜가 류덕환과의 우정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박신혜는 자신의 SNS에 “2008년 이후 11년만에 다시 만난 알런. 이 오빠는 왜이리 연기를 잘해.. 부럽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연극 ‘에쿠우스’ 공연을 마친 듯 한 류덕환과 대기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인 또는 오누이처럼 꿀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신혜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류덕환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거나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며 류덕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류덕환은 현재 공연 중인 연극 ‘에쿠우스’에서 알런스트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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