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멤버 중 4명이 '펩시 콘서트'에서 모인다.
글로벌 음료 브랜드가 주최하는 '펩시 콘서트 포 더 러브 오브 잇(FOR THE LOVE OF IT)'은 오는 11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이에 앞서 K-POP 한류 스타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공연 출연진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펩시의 K-POP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빅스의 라비, 소유, 옹성우, 여자친구의 은하, 빅스의 홍빈이 먼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명품 보컬 김재환, 무대장인 뉴이스트, 괴물 신인 CIX(씨아이엑스), 콘셉트돌 에이스, 칼군무 정석 여자친구, 다재다능 우주소녀,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감성 보컬 하성운, 걸크러쉬 (여자)아이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특히 워너원 출신 멤버 중 옹성우, 김재환, 하성운과 뉴이스트 황민현, CIX 배진영 등 5명이 합류를 결정해 눈길을 끈다. 이에 이번 공연은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며 뜻깊은 나눔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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