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우새’ 정준하, 전통주 소믈리에 근황 공개…김희철과 이색 먹방 도전
알림

‘미우새’ 정준하, 전통주 소믈리에 근황 공개…김희철과 이색 먹방 도전

입력
2019.09.20 10:15
0 0
‘미우새’ 김희철이 정준하와 만났다. SBS 제공
‘미우새’ 김희철이 정준하와 만났다. SBS 제공

‘미운 우리 새끼’의 김희철이 식신 정준하와 함께 세기의 먹방에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평소 절친한 사이인 식신 정준하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특히, 이날 정준하는 1년에 단 6명만 뽑는다는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가 됐다는 근황을 밝혀 희철은 물론 스튜디오의 母벤져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정준하의 깜짝 소식에 누구보다 즐거워 한 사람은 바로 김희철이었다. ‘형들 놀리기 1인자’ 희철은 정준하에게 축하가 아닌 폭풍 디스를 시작했다.

“방송 은퇴(?)하고 막걸리 냄새 맡으러 다녔냐!”, “누구 마음대로 국가대표야?” 라는 희철의 얄미운 놀림에 정준하가 발끈하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그런데, 희철의 깐족거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2초 안에 우동 먹기, 5분 안에 국수 50그릇 먹기, 사이판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 등 이색 食력을 가진 준하에게 새로운 ‘먹도전’을 제안했다.

희철의 도발에 정준하는 역대급 먹부림을 펼쳐 母벤져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타공인 무협 마니아 김희철이 이날 깜짝 사극 분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희철의 사극 분장 모습과 母벤져스를 먹방의 세계로 초대한 희철X준하의 못 말리는 이색 먹방 도전기는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