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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X이규형 만난 허성태, ‘스텔라’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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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X이규형 만난 허성태, ‘스텔라’로 뭉친다

입력
2019.09.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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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가 영화 ‘스텔라’에 출연한다. 한아름컴퍼니 제공
허성태가 영화 ‘스텔라’에 출연한다. 한아름컴퍼니 제공

배우 허성태가 영화 '스텔라'에 출연한다.

'스텔라'는 차량 담보대출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손호준)가 친구 동식(이규형)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인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

극 중 허성태는 영배가 일하는 차량 대출담보업계의 사장 서사장으로 분해 손호준, 이규형과 밀고 당기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왓쳐'와는 다른 코믹한 모습을 그리는 것은 물론, 매 작품마다 매력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던 만큼 이번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

'스텔라'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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