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가 영화 '스텔라'에 출연한다.
'스텔라'는 차량 담보대출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손호준)가 친구 동식(이규형)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인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
극 중 허성태는 영배가 일하는 차량 대출담보업계의 사장 서사장으로 분해 손호준, 이규형과 밀고 당기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왓쳐'와는 다른 코믹한 모습을 그리는 것은 물론, 매 작품마다 매력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던 만큼 이번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
'스텔라'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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