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0일 자신의 SNS에 "나의 리즈시절 2004년, 난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 생각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그는 ‘화장실’ ‘토일렛’ ‘렛미인’ ‘싸이월드’ ‘강남스타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장성규는 머리카락을 위로 한껏 세운 채 디카를 들고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방구석1열' 등에서 활약했다. JTBC에서 퇴사했으며 JTBC 콘텐트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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