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이동건이 배우 이자 아내 조윤희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이동건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건은 조윤희를 대신 해 "조윤희 씨의 빈자리를 누가 채우겠습니까? 일일 MC로 제가 감히 이 자리에 앉았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스테이크도 손잡고 썬다는 일화에 “손 놓은지 꽤 됐다. 손은 커녕 얼굴 보기도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윤희가 ‘뱃고동 소리’ 개인기를 한 후로 이틀 동안 벌떡벌떡 일어나더라는 소식도 공개했다.
한편 이동건 조윤희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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