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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도시어부’ 이경규, 2연타 향아 낚시 성공 “낚시는 심장으로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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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도시어부’ 이경규, 2연타 향아 낚시 성공 “낚시는 심장으로 하는 것”

입력
2019.09.2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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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2연타 향어 낚시에 성공해 긴 세레머니를 펼쳤다. 채널A 방송 캡처
이경규가 2연타 향어 낚시에 성공해 긴 세레머니를 펼쳤다. 채널A 방송 캡처

‘도시어부’에서 이경규가 2연타 향어 낚시에 성공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장도연은 박진철 프로, 김태우 프로가 민물 낚시에 도전했고 이경규는 멋진 포즈로 낚시에 성공했다.

낚시를 시작한지 4시간이 지난 후 이경규는 끝까지 허세를 잊지 않고 첫 번째 향어 잡기에 성공했다.

이경규는 “시즌1 만세”, “나는 향어다”를 외쳤고 주변 스텝들이 리액션을 보내줬다. 길이는 51cm를 기록해 김프로와 이경규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경규에게 두 번째 히트가 빠르게 왔고 마치 람보처럼 강한 바람 속에도 낚시 성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2연타 성공에 이경규는 박프로에게 “자기는 벵어돔이지? 난 향어야”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이경규가 잡은 두 번째 향어는 52cm로 단독 선두에 서게 됐다.이경규는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자 “나는 물속에서 입질이 나면 내 심장 부위에서 뭐가 콕콕콕 와”, “낚시는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라는 낚시 명언을 남겼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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