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아중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화 ‘나쁜녀석들 더무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다 덕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편안한 스타일링에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자체발광 바비인형 미모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녀석들:더무비'는 지난 18일 하루 기준 12만815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추석 명절 왕좌에 등극한 후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며 314만335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김아중은 극중 감성 사기꾼 곽노순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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