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2주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SNS에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하여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구혜선은 병실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손과 그가 출간한 에세이 한 페이지가 담겨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구혜선은 용종 제거 수술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8월 SNS를 통해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는 소식과 함께 파경 원인을 놓고 폭로전을 이어 갔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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