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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이원준,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앉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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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이원준,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앉아 논란

입력
2019.09.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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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출신 이원준의 지하철 목격담이 논란이 되고 있다. Mnet 제공
‘프로듀스X101’ 출신 이원준의 지하철 목격담이 논란이 되고 있다. Mnet 제공

'프로듀스X101' 출신 이원준의 지하철 목격담이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E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원준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지하철 목격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원준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파란색 헤어 스타일로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다. 그 중 이 남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몇몇 네티즌은 "임산부 배려석은 비워둬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몰래 사진을 찍은 게 문제"라고 두둔하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원준은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47위를 기록했으며, '피 땀 눈물'과 '거북선' 등의 경연곡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국민 프로듀서의 관심을 받았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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