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X101' 출신 이원준의 지하철 목격담이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E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원준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지하철 목격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원준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파란색 헤어 스타일로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다. 그 중 이 남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몇몇 네티즌은 "임산부 배려석은 비워둬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몰래 사진을 찍은 게 문제"라고 두둔하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원준은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47위를 기록했으며, '피 땀 눈물'과 '거북선' 등의 경연곡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국민 프로듀서의 관심을 받았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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