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요즘 날씨가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아찔한 명품 각선미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도발적인 섹시미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엄현경은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엄현경이 분한 구지나는 청일전자의 경리팀장이자 욕망의 화신, 독보적 비주얼에 비상한 잔머리까지 회사를 쥐락펴락하는 사내 비선 실세이다. 회사의 위기를 감지하고 선심(혜리)을 속여 주식을 팔아 치우고 회사자금까지 탈탈 털어 바람처럼 사라지며 극의 폭풍 같은 긴장감을 불러 이를킬 예정이다.
엄현경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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