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가 군 복무 중 직접 근황을 전했다.
로꼬는 19일 자신의 SNS에 "1년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꼬는 짧은 머리로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 복무 중인 만큼 한층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로꼬는 지난 2월 7일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로꼬의 전역 예정일은 2020년 9월이다.
입대 당일에도 로꼬는 새 EP 앨범 '헬로(HELLO)'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오랜만이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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