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기루 식당’ 라비 “생각보다 ‘똥손’ NO, 열심히 얹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기루 식당’ 라비 “생각보다 ‘똥손’ NO, 열심히 얹었다”

입력
2019.09.19 11:22
0 0
‘신기루 식당’ 빅스 라비가 식당 운영 과정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MBC 제공
‘신기루 식당’ 빅스 라비가 식당 운영 과정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MBC 제공

‘신기루 식당’ 빅스 라비가 식당 운영 과정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는 ‘신기루 식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신완 PD를 비롯해 정유미, 라비, 셰프 조셉 리저우드,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가 참석했다.

이날 라비는 ‘신기루 식당’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모든 부분에 조금씩 얹었다고 볼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뭐 하나를 꼽기 보다는 셰프 분들을 돕는 것부터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것들을 도왔다”고 말한 라비는 “모든 것들을 거들었다고 볼 수 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려고 했다. 생각보다 ‘똥손’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라비는 “조셉 리저우드 형이 가르쳐 주는 것을 열심히 하려고 했다. 두 셰프 분들이 신메뉴를 개발해 주시면 그걸 보면서 놀라고 리액션 하는 것들을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기루 식당’은 전 세계를 방랑하는 미슐랭 출신 셰프 조셉과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박준형, 정유미, 라비로 꾸려진 연예인 크루가 한국의 낯선 마을을 찾아 지역 식재료를 탐험하며 마법처럼 단 하루만 생겼다가 사라지는 식당을 여는 프로그램이다. 총 2부작 파일럿으로 구성돼 19일 오후 10시 5분, 오는 26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