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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7개월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나란히 걸린 양당 후보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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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7개월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나란히 걸린 양당 후보 현수막

입력
2019.09.19 10:24
수정
2019.09.19 15:17
0 0
19일 경기 성남시 우리은행사거리에 여야 지역위원장들의 현수막이 나란히 걸렸다.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이 ‘조국 임명 철회’ 현수막을 내걸자 민주당 조신 중원지역위원장이 ‘사법개혁이 먼저’라고 쓰인 현수막을 바로 위에 내걸었다. 두 후보는 모란시장에도 한 자리에 나란히 현수막을 내걸었다. 거대 양당 후보자 간 치열한 정당정책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는 시각이지만 내년 4월 21대 총선을 7개월이나 앞두고 벌써부터 얼굴 알리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독자 제보
19일 경기 성남시 우리은행사거리에 여야 지역위원장들의 현수막이 나란히 걸렸다.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이 ‘조국 임명 철회’ 현수막을 내걸자 민주당 조신 중원지역위원장이 ‘사법개혁이 먼저’라고 쓰인 현수막을 바로 위에 내걸었다. 두 후보는 모란시장에도 한 자리에 나란히 현수막을 내걸었다. 거대 양당 후보자 간 치열한 정당정책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는 시각이지만 내년 4월 21대 총선을 7개월이나 앞두고 벌써부터 얼굴 알리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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