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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성 연쇄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수감자는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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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성 연쇄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수감자는 혐의 부인”

입력
2019.09.19 10:18
수정
2019.09.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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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반기수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장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우리나라 강력범죄 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30여년 만에 특정했다고 전날 밝혔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반기수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장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우리나라 강력범죄 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30여년 만에 특정했다고 전날 밝혔다. 연합뉴스

국내 최장 미제사건인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과거 사건 증거물에서 확인된 DNA가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50대 이모씨 DNA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실제 대상자에 대해서 조사를 했지만 범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각각 많은 범죄 사실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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