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마이웨이’ 김희라 아내 김수연, 남편 외도 고백 “망치로 다 부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마이웨이’ 김희라 아내 김수연, 남편 외도 고백 “망치로 다 부쉈다”

입력
2019.09.19 12:43
0 0
김희라 김수연 부부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방송 캡처
김희라 김수연 부부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방송 캡처

배우 김희라의 아내 김수연이 남편의 외도에 대해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김희라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연은 “과거 김희라에게 내연녀랑 살던 곳에 가자고 했다. 그랬더니 안 간다고 버티더라”라며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남대문 경찰서에 있던 아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사정을 설명하고 도움을 청했던 과거에 대해 밝혔다. 김희라의 지인은 당시 “무턱대고 가면 안 된다”라고 김희라에게 조언했다.

결국 김수연은 김희라와 함께 그 집으로 향했다. 김희라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 “도끼가 있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전했다.

김수연은 김희라와 내연녀의 집에서 망치를 찾아냈다. 김희라는 그 이후 “그걸로 완전히 다 부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김수연의 과거에 대한 담담한 고백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