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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쿠스, 지상파 음악방송 출격…‘뮤직뱅크’로 더 폭 넓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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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쿠스, 지상파 음악방송 출격…‘뮤직뱅크’로 더 폭 넓은 소통

입력
2019.09.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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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쿠스가 KBS2 뮤직뱅크에서 무대를 꾸민다. 규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엔쿠스가 KBS2 뮤직뱅크에서 무대를 꾸민다. 규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보이그룹 엔쿠스(N.CUS)가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엔쿠스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슈퍼 러브(SUPER LUV)’로 무대를 꾸민다. 

최근 ‘슈퍼 러브’로 데뷔한 엔쿠스는 소속사 규리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을 통해 일상 사진과 버스킹 영상, 에피소드 영상 등을 공개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상파 음악방송인 ‘뮤직뱅크’에서 엔쿠스가 선보일 ‘슈퍼러브’는 힙합과 EDM이 조화를 이루는 트렌디하고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의 곡이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내용을 담은 것도 인상적이다.

‘뮤직뱅크’에서는 엔쿠스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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