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과 이경규가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엑스원(X1)의 멤버 김요한과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김우석과 이경규는 한 팀이 되어 띵동에 도전했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에서의 한 끼 식사를 거절당한 김우석은 이어 조심스레 다른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놀랍게도 초인종 소리에 나온 집주인은 이전에 우연히 마주쳤던 주민이었다. 당시 주인은 “몇 층까지 오실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경규는 “나를 쓱 쳐다보면서 ‘오세요’라는 눈빛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과거의 인연이 이어져 다시금 마주친 주민은 흔쾌히 한 끼를 허락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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