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가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울 애기들 오면 운동은 꿈도 못꾸니까 혼자일 때 열심히 해야지. 제일 좋아하는 필라테스 운동. 한국에서 지내면 어김없이 3키로는 쪄있는 ㅜㅜ 식단조절도 조금씩 하고 운동도 하니까 눈에 띠게 탄력이 붙네요"라는 글과 함께 전신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운동으로 만들어진 가희의 남다른 피지컬에 네티즌은 댓글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가희는 지난해 6월 둘째 출산 이후 1년여 만에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로 무대에 복귀해 화려한 춤, 노래,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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