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코-녹두전’의 설렘 유발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18일 배우 장동윤, 김소현의 커플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장동윤, 김소현의 화사한 미소와 달콤한 분위기가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여장을 벗은 전녹두(장동윤)의 곁에서 수줍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동동주(김소현)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했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장동윤과 김소현은 ‘전녹두’와 ‘동동주’ 캐릭터에 맞춤옷 입은 듯 완벽한 싱크로율로 그려내고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두 배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쾌한 웃음 속 차별화된 매력으로 설렘을 자극할 두 사람의 로맨틱 시너지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로코-녹두전’은 동명의 인기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30일부터 KBS2와 웨이브(WAVVE)에서 오후 10시 동시 방송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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