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수요미식회’ 독일의 길거리 음식 ‘커리 부르스트’…그 맛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수요미식회’ 독일의 길거리 음식 ‘커리 부르스트’…그 맛은?

입력
2019.09.17 22:11
0 0
다니엘 린데만이 Olive ‘수요 미식회’에 출연했다. 방송 캡처
다니엘 린데만이 Olive ‘수요 미식회’에 출연했다. 방송 캡처

‘수요 미식회’에서 독일의 커리 부르스트가 소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수요 미식회’에는 다니엘 린데만과 금잔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의 주제는 수제 소시지였다. 이에 하석진은 “내가 독일에 갔을 때 소시지가 길거리 음식으로 많았다”라며 독일에서 소시지를 맛봤던 경험에 대해 전했다.

그는 이어 “커리 부르스트가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입맛에도 잘 맞았다. 카레 향이 많이 나는 소스가 있었고 소시지 자체에도 안에 향신료 같은 게 들어 있어서 먹으면 맵고 짜고 익숙한 카레 맛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독일 출신 방송일 다니엘 린데만은 “내가 봤을 때 순대나 떡볶이 같은 그런 개념이다. 길거리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베를린에서 굉장히 유명하다”라며 “커리, 감자튀김이 같이 나오는 음식이다”라고 전했다.

커리부르스트의 군침 도는 비주얼은 그 맛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