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일상 속 섹시미를 뽐냈다.
클라라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아찔한 핑크 미니 원피스에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명품 각선미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클라라는 지난 2002년 미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는 '레깅스 시구'로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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