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가을여신으로 변신했다.
설현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설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나의 나라'가 다음달 4일 JTBC에서 첫 전파를 탄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다.
설현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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