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정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더욱 물오른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또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유정은 오는 2020년 개봉하는 영화 '제8일의 밤'에 출연한다.
영화 ‘제8일의 밤’은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봉인에서 풀려난 ‘그것’에 의해 혼돈에 빠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습들을 미스터리 하게 그려낸다. 특히 완전, 불멸,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는 숫자인 ‘8’이라는 무한의 기호를 내세우며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담아낼 예정이다.
김유정은 극중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스터리 한 캐릭터 애란 역을 맡아 오묘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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