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진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진은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성유리와 함께 녹음실의 테이블에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핑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누리꾼들은 “이진 너무 좋아”, “핑클 콘서트 정말 보고 싶었는데”, “정말 추억의 투샷 너무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남편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 뉴욕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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