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 자이S&D, 중소형 독자브랜드 ‘자이르네’ 선보여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 S&D’가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르네’(Xi rene)를 선보였다.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와 별도로 자이S&D가 개발하는 중소단지에 붙여질 새로운 이름이다. 자이 S&D의 자이르네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와 ‘부흥ㆍ전성기’를 의미하는 르네상스의 첫 머리글 ‘르네’를 합성해 만든 단어다. 로고는 자이의 첨단기술과 고급스러운 컨셉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실용적이면서 세련미를 강조했다. 자이 S&D는 오피스텔 브랜드 ‘자이엘라’에 이어 아파트 브랜드 자이르네를 갖춤으로써 중소단지 규모의 주택 개발 사업에 더욱 가속도를 내게 됐다. 자이르네는 올해 하반기 공급될 아파트부터 적용된다.
◇지하철 4개 노선 이용 가능한 ‘충무로역 스위트엠’ 분양
각종 업무ㆍ관광지구와 가까운 서울 중구 묵정동 32-5 ‘충무로역 스위트엠’ 오피스텔이 분양 홍보관을 열고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이며 오피스텔 89실, 상가 41실을 분양한다. 충무로역스위트엠은 서울지하철 3ㆍ4호선 충무로역, 2ㆍ4ㆍ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ㆍ5호선 을지로4가역 사이에 위치해 무려 4개의 지하철 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기업 및 관공서들이 모여 있는 종로, 광화문 업무중심지역으로 출퇴근하기도 편리하다. 오피스텔 인근에 중구청, 충무초, 덕수중, 동국대 등 행정 및 교육기관과 제일병원, 서울백병원 같은 대형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2020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미군 전용 오피스텔 ‘오딧세이 이글3차’ 관심
경기 평택에 들어서는 미군 전용 오피스텔 ‘오딧세이 이글3차’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4층 총 112실로 구성된 오딧세이 이글3차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캠프험프리스(K-6) 정문에서 200m 거리 내외에 위치해 입지가 탁월하다. 현재 완공돼 운영 중인 1, 2차의 경험을 살려 면적과 평면 구성은 물론 화재 예방 및 범죄 예방 시설 등 미군이 요구하는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오딧세이 이글 3차는 미군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3개의 방과 2개의 화장실이 갖춰질 예정이다. 바비큐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삼성반도체 단지 및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이 한창이며, 수서발 SRT도 개통이 예정돼 서울 강남권 진입이 더욱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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