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유민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노유민은 16일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께서 별세하셨기에 부고하옵니다. 저희 어머니의 어머니,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노유민의 외할머니의 빈소는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6시 30분이다.
해당 게시글에 많은 네티즌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노유민과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한편 노유민은 1997년 NRG로 데뷔했고, 이후 가수 겸 방송인으로 연예계 곳곳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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