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의 멤버 렌이 술을 마시고 변기를 뽑았던 경험에 대해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는 ‘1% 호구들을 위한 글로벌 황당 서비스TOP10’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진은 술병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에 렌은 “최고 많이 마셔봤던 게 6병이었다”라며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이어 렌은 “두 명이 여섯 병을 마셨는데 변기를 뽑았다”라며 과거의 일화를 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변기를 잡고 볼일을 보다가 넘어졌다. 그때는 숙소가 열악했다. 그래서 물이 튀었다”라며 당시의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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