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한 패션 매거진은 신민아의 강렬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신민아는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과 트렌디한 패션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방영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국회의원 캐릭터는 한 번도 연기하지 않은 역이라 어떻게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됐었다”며, “직업보다는 이야기에 집중하자는 결론을 냈다”고 극중 강선영 캐릭터를 만들어가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렇게 구축한 강선영 역은 험난한 상황을 대처해가며 더 어른스럽고 성숙해지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또 신민아는 개인적인 목표도 밝혔다. “제 삶의 목표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재미있게 사는 것인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는 덕에 목표에 가깝게 다가가는 중”이라고 전하며 응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시즌 1 종영 후 오는 11월 시즌 2가 방송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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