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신 김민규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17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 측은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활약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민규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 당시 김민규는 뛰어난 비주얼을 자유자재로 뽐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김민규는 스태프들에게 자주 인사를 건네며 바른 인성을 보여줘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인터뷰를 통해 김민규는 학창 시절 키 순서, 무대에 서는 꿈을 꾸게 한 밴드 활동, 자다가 이불킥하게 한 첫 팬미팅 ‘열아홉, 민규’ 후일담, ‘울산 토박이’의 신기했던 서울 생활 등을 털어놨다.
특히 김민규는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 싶은 때는 초등학교 6학년 때”라고 밝히기도 했다.
‘프로듀스X101’ 이후 차세대 얼굴 천재로 주목 받고 있는 김민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