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웅이 제 17대 보니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EBS 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제 17대 보니로 전격 캐스팅된 이의웅이 지난 16일 첫 방송부터 MC 합격점을 받으며 신흥 ‘초통령’의 탄생을 알렸다.
어린 시절 사진으로 시작한 ‘보니하니’에 첫 출연한 이의웅은 “오늘부터 여러분들과 함께 할 웅이보니 입니다. 앞으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앞서 KBS ‘안녕하세요’, EBS 2TV 평화공감 프로젝트 ‘만반잘부’, tvN 웹 예능 ‘집사인 게 자랑 3’등에서 활약하며 ‘MC웅’, ‘아나웅서’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이의웅은 ‘보니하니’를 통해 끼와 매력을 대방출, 첫 방송부터 어린이 친구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웅이보니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밝고 청량한 미소와 철철 넘치는 매력으로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할 웅이보니 이의웅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새로운 초통령으로 주목 받고 있는 웅이보니 이의웅과 함께 하는 EBS 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매주 월~금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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