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가 진한 카리스마로 단독 콘서트를 직접 예고했다.
빅스는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멤버 레오, 켄, 라비, 홍빈, 혁의 개인 및 단체 포스터를 게재하며 오는 28일과 29일 열릴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빅스 멤버들은 슈트를 각자 개성이 두드러지게 소화했다.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은 콘서트에서 빅스가 보여줄 모습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번 빅스의 콘서트는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패럴렐(VIXX LIVE FANTASIA [PARALLEL])'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패럴렐' 콘서트를 통해 빅스는 ‘평행우주’와 미공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콘셉트돌’로서 빅스 만이 소화할 수 있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색다른 무대 구성이 준비돼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공연이 될 빅스의 콘서트는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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