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오나라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테라스에 앉았는데 비가 와요. 비 냄새도 향기롭게 느껴지는 평화로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세월역행 동안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세련된 마스크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오나라는 KBS2 새 드라마 ‘99억의 여자’ 방송을 앞두고 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 정서연(조여정)이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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