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30분 대구 두류공원야구장 ‘진추하와 함께하는 자선 콘서트’
21일 대구 두류야구장에서는 ‘천원의 기적’ 릴레리 기부운동을 널리 알리고 축하하기 위한 ‘진추하와 함께하는 자선 콘서트’가 열립니다. 진추하는 1976년 한국 홍콩 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주인공으로 ‘One Summer Night’을 불러 우리나라와 해외 각국에서 ‘국민 첫사랑’에 등극한 70년대 아시아 최고의 스타입니다. 진추하와 함께 설운도, 김용임, 신유, 엘자 코프, 비아트리오, 이깐딴띠, 목관오중주 온 등이 출연해 응원의 목소리를 보탭니다.
‘천원의 기적’은 기부가 부자들만의 특권 혹은 의무라는 편견을 극복하고 불투명한 기금 운영에서 탈피해 기부를 시민 문화로 정착시키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1,000원을 기부한 기부자가 다음 사람을 추천하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국채보상운동과 금모으기운동의 전통을 이어가는 기적의 시민 기부 운동과 자선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일시: 21일(토) 오후 6시30분
▦장소: 대구 두류공원야구장
▦초대가수: 진추하 설운도 김용임 신유 엘자코프
▦주관: 대구한국일보
▦후원: 대구시 WITH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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