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화보사진 촬영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멀리서도 돋보이는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아우라에 대체불가 명품 비주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미국 현지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뚜두뚜두'를 통해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의 골드 인증을 받은 주인공이 됐다.
지난달 8일 데뷔 3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팬들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스테이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블랙핑크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챕터1'은 오는 21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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