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와 치타가 도어록 마스터 비밀번호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막 나가는 뉴스쇼’에서는 제아와 치타가 신림동 강간 미수 사건 현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어록 안전 수칙으로는 ‘도어록의 마스터 비밀번호 유무를 확인하고 삭제한다’가 소개됐다. 제아는 “시공업체에서 임의적으로 마스터 비밀번호를 설정해둔다”라며 마스터 비밀번호가 범죄에도 악용될 수 있음을 알려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치타는 “개인적인 비밀번호만 설정했을 때는 마스터 비밀번호가 남아있을 수 있다. 변경하고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보시길 바란다”라며 권장했다.
한편, 추석 특집으로 방송됐던 JTBC ‘막 나가는 뉴스쇼’는 연예인들이 기자로 변신해 직접 취재한 내용으로 구성되는 예능형 뉴스쇼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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