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가 솔비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솔비는 자신의 SNS에 "결혼이 뭐예요. 먹는 거예요? 난 내 갈 길 가련다"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찢어진 치마에 운동화를 신은 채 손을 올리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불에 타는 듯 붉은 머리카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솔비는 지난 2006년 타이푼 1집 앨범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2년 첫 개인전을 통해 화가로도 정식 데뷔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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