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가 추석 특선 영화로 방영 중이다.
지난 2018년에 개봉한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영화는 “언니한테 까불면 모가지가 날아간다”라는 대사와 함께 끝이 나며 ‘마녀’ 결말 해석은 영화 팬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은 여러 가지 측면으로 영화를 해석 하며 후속 작이 나와야 답이 있을 것 같다며 ‘마녀2’ 제작을 지지하고 있다.
한편 ‘마녀’ 관객수는 3,189,091명을 기록 했고 김다미는 해당 영화를 통해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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