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라원X라임, 추석맞이 외가댁 방문…‘세젤귀 한복 자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라원X라임, 추석맞이 외가댁 방문…‘세젤귀 한복 자태’

입력
2019.09.14 23:51
0 0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라자매가 한복을 입고 외가댁을 방문한다.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라자매가 한복을 입고 외가댁을 방문한다.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라자매가 한복을 입고 외가댁을 방문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5회는 ‘달아 달아 우리 사랑’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추석 특집인 만큼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담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중 라라자매 라원-라임 자매는 외가댁을 방문해 3대가 함께 즐기는 명절 풍경으로 웃음과 힐링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라라자매는 한복을 맞춰 입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절을 하고 있다. 이어 용돈을 나눠주는 외할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 가운데 외할아버지에게 안겨있는 라임이가 귀여워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상다리가 부러질 듯 차려진 상에 둘러앉은 3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날 경민 아빠와 라라자매는 전통시장에서 직접 산 선물을 가지고 외가댁을 방문했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아이들을 버선발로 환영했고, 아이들 역시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 폭 안겨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고.

특히 외할아버지의 껌딱지가 된 라원이는 평소와 다른 애교 가득한 말투로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외할아버지 역시 라원이를 위해 끊임없이 선물을 꺼내며 손녀를 향한 사랑을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또한 아이들은 한복을 입고 절을 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라임이에게는 이번이 생애 첫 절로, 언니를 따라 넙죽 절을 하는 모습이 귀여워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후문이다. 이어진 용돈 타임에는 명절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용돈 맡아주기’ 논쟁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95회는 1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