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보름의 집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수작남녀-CRAFTSMAN’에는 한보름이 출연했다.
이날 한보름은 집을 소개하며 “다 셀프로 인테리어 한 거다. 벽지도 다 내가 바르고 가구도 조립해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한보름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보름은 또한 “별명이 열정 부자, 취미 부자다. 롱 보드도 타고 스킨스쿠버도 하고 프리 다이빙도 한다. 캘리그래피와 꽃꽂이, 애견미용, 그림 그리기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렇듯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낸 한보름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한보름은 영화 ‘헤밍웨이’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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